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잔여가구 동호 지정 계약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경기 광주 곤지암역 인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아파트 일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동·호 지정 계약을 받고 있다. 1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적용받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추진 호재 등으로 주목받는 단지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곳을 고를 수 있다.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은 정액 500만원이다. 주변 분양단지와 달리 1단계 DSR을 적용받는다. 수도권은 지난해 9월부터 2단계 DSR로 1.2% 스트레스 금리를 적용받는다. 오는 7월부터는 3단계를 적용, 금리가 1.5%로 오른다. 올해 3월 기준 수도권 분양가는 1년 전보다 10.4% 올랐다. 여기에 다음 달부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에 따라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높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곤지암역 일대 분양 단지 가운데 가장 크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조경 면적 비율이 34%에 달한다. 한 가구당 주차공간은 1.5대 정도며 각 동 지하 1층에 전용 세대 창고가 들어선다. 층간소음 저감 기술을 적용하고 저층(1~3층)은 월패드나 리모컨으로 거실 창호 투명도 조절이 가능하다.


곤지암역이 단지 근처에 있고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 이동 가능하다. 신분당선을 타면 환승해서 강남역까지 40분대다. 곤지암역은 GTX-D 노선 가능성도 거론된다. 대선이 확정돼 정치적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주택매매 거래는 앞으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본다. 이달 수도권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도 107.1로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다. 10개 동 총 635가구 규모다. 2027년 입주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