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28일…16h형 15세대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북구 서림마을 다사로움 행복주택 16h(주거약자)형 15세대 예비입주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달 실시된 예비입주자 모집이 미달된 데 따른 잔여 세대로, 입주자의 소득과 자산요건을 적용하지 않는 등 입주 자격을 대폭 완화해 진행된다. 입주 자격 검증을 거쳐 적격자로 선정된 경우 7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오는 26~28일 사흘간 서림마을 행복주택 관리사무소에서 진행되며,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특히, 이번 잔여 세대 모집은 선착순 동·호수 지정 후 보증금 20%를 납부해 가계약을 체결하고, 주택 소유 여부 등의 자격 검증을 거쳐 본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도시공사 홈페이지 임대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임대주택콜센터·서림마을 관리사무소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해외출장 가서 데이트할래요"…젊은층 푹 빠진 '블레저' 트렌드[세계는Z금]](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2051413371566779_1652503035.jp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