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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행복, 청년은 희망, 노인은 보람’ 캠페인 나선 부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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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정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고 있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합니다'가 슬로건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BPA는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울산항만공사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아 캠페인에 나섰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해양환경공단을 지목했다.


BPA는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육아시간 부여,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확대 등 임신부터 양육기까지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제도를 운영 중이다. 복직 후 적응을 돕고 육아 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BPA는 제13회 인구의 날 인구정책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으며 12년 연속 가족친화인증 기관에 뽑혔다.

송상근 BPA 사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대응은 공공기관의 책무"라며 "일·가정 양립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제도 마련과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 임직원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임직원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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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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