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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K-MOOC'에 청년 실용금융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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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K-MOOC'에 청년 실용금융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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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공개강좌 플랫폼 'K-MOOC'에 실용금융 강좌를 개설한다.


금감원은 새롭게 제작한 '실용금융(제4판)' 온라인 강좌를 청년층 등 누구나 인터넷·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K-MOOC'에 개설해 일반에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융위는 매년 두 차례 K-MOOC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을 받아 15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수강자에게는 이수증도 발급한다.


올해는 15일부터 수강신청을 받아 오는 26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15주간 1차 강의를 운영한다. 이어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2차 강의를 운영할 방침이다. 저축·투자·보험·연금·대출 등 금융상품과 재무설계·금융소비자보호 등의 강의로 이루어져 금융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금감원은 "대학생, 사회 초년생, 일반 성인 등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최신 금융지식을 시간·공간적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청년층이 빚투, 영끌 등 금융의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현대 사회에 필수적인 금융역량을 갖춰 합리적 금융소비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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