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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청년예술가 의성 살아보기'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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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어람 거점 청년예술가 10인
14주간 의성에 머무르며 창작 활동

경북 의성군이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지역 체류형 프로그램 '청년예술가 의성 살아보기'를 본격 추진한다.

경북 의성군이 청춘어람 거점 청년예술가 10인 14주간 의성에 머무르며 창작 활동을 펼친다.

경북 의성군이 청춘어람 거점 청년예술가 10인 14주간 의성에 머무르며 창작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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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9일 의성군 청년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청년복합문화센터 '청춘어람'(금성면)을 거점으로 하는 14주간의 예술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회화, 설치미술,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예술가 10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의성에 머물며 지역을 주제로 한 작품을 창작하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게 된다.

오는 8월에는 창작 활동의 결과물로 작품 전시회와 함께 주민 참여형 예술 워크숍도 열릴 예정으로,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은 지난 2020년부터 청년예술과 유치를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한 레지던 시형 사업으로 구조를 개편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 예술가들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에게도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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