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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노사, 5·18민주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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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40명, '오월 영령' 추모

광주교통공사 임직원 40여명이 14일 5·18광주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광주교통공사 제공

광주교통공사 임직원 40여명이 14일 5·18광주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광주교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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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 노사는 14일 5·18광주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참석자들은 5·18민주묘지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참배 광장에서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희생자 묘역에서 오월 영령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5·18민주화운동 이후에 출생한 MZ세대 직원들이 참여함으로써 연령 간 역사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과 화합의 광주 정신을 되새겼다.


조익문 사장은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오월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광주 정신인 민주·인권·평화의 가치가 계승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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