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AF25:대전유스아트페어’ 선정 작가 15명 참여 지원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청년 아트페어인 'DYAF25:대전유스아트페어' 선정 작가들과 함께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5 서울 아트페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전문화재단은 청년 작가에게 폭넓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서울아트페어에 6명의 작가 참여를 시작으로 올해는 선정작가 15명 전원의 참여를 지원한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는 "서울 아트페어 참여를 통해 청년 작가들의 작품이 더 넓은 무대에서 관람객들과 교감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문화재단 참여 작가 및 작품은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DYAF(Daejeon Youth Art Fair)는 2019년도부터 운영하는 시각 분야 청년 작가들의 작품 유통 지원사업으로 올해 3월 공모를 통해 15명의 청년 작가를 선정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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