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하나기술, 1분기 영업손실 15억원…"이익률 개선 기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하나기술 CI.

하나기술 CI.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차전지 장비 제작 전문기업 하나기술(대표 오태봉)은 14일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3억원, 영업손실은 15억원을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323억원) 대비 55.7% 감소했으며 영업 적자는 지속됐다.


하나기술은 "고객사의 장비 납품 일정이 순연됨에 따라 올해 1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사적 관리체계 혁신과 원가 개선 활동 등 수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영업손실은 지난해 1분기 52억원에서 올해 15억원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하나기술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영 효율화 및 손익개선을 위한 강력한 조직개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성장과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인재를 비롯한 구매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해 기술과 가격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나기술은 올해 1분기 판매 관리비 가운데 경상연구개발비가 약 19억원 수준으로 40%가량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상반기 내 주요 연구개발이 마무리되는 만큼 하반기에는 별도 비용 발생 없이 손익 개선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기술은 하반기 글로벌수주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희종 에너지 스페셜리스트 mindl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