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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5년 정부합동평가 ' 최우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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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1억3천만원·포상금 2,100만원 확보

순천시 청사. 순천시 제공

순천시 청사. 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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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2024년 실적)에서 전남 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행안부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정부합동평가는 국정 주요 시책 등의 지방자치단체 추진상황을 정량·정성 2가지 분야로 나눠 각 지자체를 비교·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정성평가 분야에서 ▲임신·출산 안심환경 조성 ▲초등돌봄 활성화 ▲문화접근성 확대 정책 추진 ▲지역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개선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16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부서 간 협업체계 강화와 목표관리제도 고도화 등 체계적 시정 운영을 통해 전남 22개 시·군 중 시 단위 1위, 종합 2위의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상사업비 1억3,000만원과 포상금 2,1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노관규 시장은 "이번 성과는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직자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극 대응해 문화·우주·바이오 등 3대 경제축과 치유관광산업, 스마트시티 등 전략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기자 khlee276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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