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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총, 통상임금 확대 적용 대응전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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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비회원사 54명 대상

광주경영자총협회가 13일 회원사와 비회원사 54명을 대상으로 '2025년 근로감독 및 통상임금 확대에 따른 기업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 제공

광주경영자총협회가 13일 회원사와 비회원사 54명을 대상으로 '2025년 근로감독 및 통상임금 확대에 따른 기업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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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영자총협회는 회원사와 비회원사 54명을 대상으로 '2025년 근로감독 및 통상임금 확대에 따른 기업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산업현장에서, 많은 혼란과 노사 간의 갈등이 우려됨에 따라 2025년 근로감독 방향 및 최근 통상임금 이슈를 전달하고 회원사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

강사는 류관훈 광주고용청 노사상생지원과장이 1강에서 2025년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추진 방향 주제로, 사업장 근로감독 계획 방향과 주요 점검 사항 안내 등을 강의했다. 2강에서는 이정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지난해 12월 통상임금 대법원 판례 분석 및 대응 전략 주제로 정기상여금, 성과급, 기타 제 수당 등 보상 규정 정비, 통상임금 입법화 동향, 기업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 전략 순으로 진행됐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고용노동부가 상반기 종합적이고 집중적인 사업장 근로감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돼 있어 개별사업장에서는 근로감독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통상임금 확대 등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감독 기준과 실제 수검사례 및 관리방안을 공유해 안전하고 불안 요인이 없는 사업장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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