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권오을 "박정희 각하께 여쭈니 '이번은 이재명' 하시더라"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12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찾아 질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3일 오전 집중 유세를 위해 경북 구미역 광장을 찾아 권오을 국민대통합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단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3일 오전 집중 유세를 위해 경북 구미역 광장을 찾아 권오을 국민대통합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단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한나라당(옛 국민의힘) 출신이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 선언에 참여했던 권오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이번은 이재명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권오을 위원장은 13일 오전 구미역 광장에서 진행된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 유세 현장에서 "박정희(대통령) 생가에서 '대통령 각하, 육영수 여사님 이번에는 누구입니까' 물었더니 박정희 대통령께서 '이번은 이재명이다',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어제 제가 구미에 왔는데, (박 전 대통령과 육 여사에게) 조용히 여쭤봤다"라며 "육영수 여사님께 '어떻게 하면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냐'고 여쭤보니 '당당하고 떳떳하게 기호 1번 이재명을 외치라'라고 했다. 이제는 기죽으면 안 된다"고 유세했다.





박지수 인턴기자 parkjisu0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