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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주, 러시아제 소총 제보 신고 안해…허위사실유포죄 검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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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선대위원장 "총기 테러 제보 입수"

경찰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의 러시아제 소총 반입 제보와 관련해 "(경찰 차원에서) 아직까지 확인된 것이 없다"며 "(민주당에서) 신고가 들어온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방탄복 위에 선거 운동복을 입고 있다. 김현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방탄복 위에 선거 운동복을 입고 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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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에 대해) 허위사실유포죄가 적용되는지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러시아제 소총이 반입됐다는 신빙성 있는 제보가 있다고 지속해서 주장하고 있다. 조승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에 대한 테러 위협들이 계속 커지는 상황에서 김민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테러 대책 대응팀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 선대위원장은 "총기와 폭약에 의한 테러 제보도 입수되고 있어 결코 방심할 수 없다"고 했다.


경찰 "민주, 러시아제 소총 제보 신고 안해…허위사실유포죄 검토"(종합) 원본보기 아이콘

경찰은 경호팀 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를 암살하려는 첩자가 있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전혀 아는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에서 신원확인이 들어왔는지에 대해서는 "없다"고 답했다.


동아일보는 민주당이 이 후보 경호팀 내부에도 첩자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이력서를 전부 재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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