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SHINee)가 데뷔 17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와 신보 발매를 포함한 '샤이니 위크(SHINee WEEK)'를 진행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샤이니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단독 콘서트부터 다섯 번째 콘서트까지 스트리밍으로 순차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후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새 싱글을 발표한다.
싱글은 샤이니의 데뷔 일에 맞춰 25일 0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2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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