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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프·독·폴 4개국 정상, 키이우 도착…러에 휴전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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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 정상, 우크라 방문 첫 사례

영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 등 4개국 정상이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찾아 러시아-우크라이나의 30일 휴전을 촉구했다고 10일(현지시각)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영·프·독·폴 4개국 정상, 키이우 도착…러에 휴전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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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4개국 정상은 이날 키이우 기차역에 도착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동했다. 이번 방문은 4개국 정상이 우크라이나를 함께 방문한 첫 사례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도 취임 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방문하게 됐다.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30일간의 휴전에 동의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공동 성명에서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협정 촉구에 대한 지지를 재차 강조하며, 러시아가 항구적인 평화 확보 노력을 방해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미국과 함께, 우리는 러시아가 정의롭고 항구적인 평화를 위한 회담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30일간의 휴전에 합의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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