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성원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이 지난 30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암사재활원을 찾아 장애 아동·청소년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지난 4월30일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을 찾아 '오늘은 어린이날' 행사를 열어 장애 아동·청소년들과 짝을 이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했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과 ESG 대학생 아카데미 구성원을 포함해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오는 3일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구성원들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경남 창원에 있는 테마파크 로봇랜드를 일일 대관한다.
LG스마트파크 임직원 가족 3000여명이 로봇랜드를 찾아 놀이시설, 뮤지컬, 퍼레이드, 불꽃쇼 등을 즐길 계획이다.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도 오는 24일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가족 약 3000명을 초청해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LG전자는 본사가 있는 여의도 LG트윈타워, 서초R&D캠퍼스, LG서울역빌딩 등에서도 다양한 가족 초청 행사를 열 예정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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