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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자청, AI 산업·문화 융합 체험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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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11명 초청…투자환경·문화체험
AI데이터센터·AI사관학교·ACC 등 방문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광주 AI 융복합산업과 문화 시설을 체험하는 'AI 기업인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제공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광주 AI 융복합산업과 문화 시설을 체험하는 'AI 기업인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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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광주 AI(인공지능) 융복합산업과 문화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AI 기업인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25 광주방문의 해'와 연계 기획한 산업·문화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광주의 투자 환경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사로 구성됐다.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광주의 독창적 투자 매력을 종합적으로 조망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팸투어에는 AI 솔루션, 클라우드 서비스 등 유망기업 대표와 임원진 등 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광주경자청, 국가AI데이터센터, 첨단3지구(AI융복합지구) 홍보관, 광주AI사관학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일빌딩245 등 지역 주요 산업·문화 시설을 방문해 광주의 미래 신성장산업과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했다.


광주경자청은 산업현장 견학을 통해 집적화된 AI융복합산업 인프라를 소개하는 등 AI 선도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광주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고, 문화·관광자원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AI 기업의 투자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광주경제자유구역은 AI 중심 산업생태계와 풍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투자처다"며 "기업들이 광주의 성장 가능성과 도시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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