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놀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경기도 시흥시는 다음 달 3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흥 아이들의 소중한 행복놀이터'라는 주제로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공연, 각종 체험 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는 시흥시 소년소녀합창단과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공식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내빈과 아동이 함께하는 우산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1부에서는 시흥시 태권도 시범단과 아동단체의 문화공연, 2부에서는 청소년 댄스팀 공연이 열린다.
부모 세대의 추억을 함께 나누는 '레트로 포토존'을 비롯해 ▲전통놀이 ▲미술 놀이터 ▲각종 체험·홍보부스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우천 시에는 어린이날 기념식, 공연, 소규모 체험 부스가 시청 늠내홀 및 1층 로비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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