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성민(본명 이성민)이 SM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마무리한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성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온 성민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성민의 음악 활동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한 성민은 2017년 팀 활동을 중단하고, 2023년 트로트 가수로 새롭게 출발했다. 2014년 뮤지컬배우 김사은과 결혼해 지난해 득남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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