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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어린이날 맞아 '목공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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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산림 중요성 인식"

곡성군 청사 전경.

곡성군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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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군민과 관광객의 목재에 대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 4~6일 사흘간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목공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목공 체험행사에는 ▲목각인형 가방고리 만들기 ▲나무놀이 체험 ▲원목 거울 ▲원목 도마 만들기 등 생활 속 다양한 목공 문화와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목공체험에 참가해 SNS 인증을 마친 참여자들에게는 다육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목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숲과 산림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기차마을 대탐험! Hi Fun Balloon Festival' 특별 이벤트가 5월 4~6일 개최된다. 이벤트 기간 섬진강기차마을 전체가 마법 같은 풍선의 나라로 변신한다. 기차마을 곳곳이 다양한 캐릭터와 각양각색 풍선 장식으로 꾸며져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벌거벗은 임금님 뮤지컬과 매직 버블 벌룬아트, 인기 캐릭터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페이스페인팅·오징어게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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