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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KT해킹 여파에 지문·안면 인식 관련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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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안 기술 관련 종목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SK텔레콤의 유심 해킹 사태로 보안에 관심이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40분 기준 알체라는 전 거래일 대비 201원(12.05%) 오른 1869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체라 는 AI 기반 얼굴 인식, 영상 분석, 이미지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8일 서울 중구 한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을 찾은 고객들이 유심을 교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SK텔레콤은 오늘부터 가입자들에게 유심 무료 교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4.28. 강진형 기자

28일 서울 중구 한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을 찾은 고객들이 유심을 교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SK텔레콤은 오늘부터 가입자들에게 유심 무료 교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4.28.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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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 전문업체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11.28%), AI 영상보안솔루션 기업 시선AI (11.14%) 등도 상승세다.

이는 SK텔레콤의 해킹 사고로 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보안주로 투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은행은 전날 오후 5시 이후부터 SKT 고객에 한해 인증서를 발급할 때 '얼굴 인증' 절차를 추가로 거치도록 했다. 이 외에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금융권은 금융 거래시 안면인식 등 추가 인증 절차를 도입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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