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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자치경찰위, 가정의 달 맞춤형 치안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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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과 연계해 교육·홍보활동 추진

충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제82차 정기회의를 열고 5월 가정의 달 맞춤 치안정책을 신의 의결했다. 자치경찰위 제공

충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제82차 정기회의를 열고 5월 가정의 달 맞춤 치안정책을 신의 의결했다. 자치경찰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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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오후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제82차 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할 맞춤형 치안 정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사찰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도내 주요 사찰 주변 혼잡교차로 등에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교통혼잡 및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교통 관리대책을 시행키로 했다.

또 최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협하는 사이버 도박 등 중독성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가정의 달,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과 연계해 교육·홍보활동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또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단체와 정보 공유 및 협업 강화로 청소년 보호·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30가정 105명을 대상으로 가족 공감 행복찾기 부부 캠프도 운영하기로 의결하고 주요 프로그램으로 부부·자녀, 개인·집단상담, 가정폭력 예방 및 건강한 가정만들기 실천 교육, 예술 활동을 통한 마음 치유, 가족 선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도 자치경찰위원회 이종원 위원장은 "자치경찰제의 목적은 주민을 위한 맞춤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고, 사회적 약자 보호는 우리 본연의 임무"라면서 "앞으로도 도 경찰청, 도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유환동 기자 yhdong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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