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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이순신상에 정진술 전 해사 교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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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무공 정신 확산에 힘써온 공로 인정

충남도교육청은 28일 제4회 이순신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진술씨의 시상식을 가졌다./충남도교육청 제공

충남도교육청은 28일 제4회 이순신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진술씨의 시상식을 가졌다./충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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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은 28일 오후 1시 도 교육청 접견실에서 제4회 이순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해군사관학교 출신이며 이순신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정진술씨가 수상자로 선정돼 제4회 이순상을 받았다.

2021년부터 도입해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이순신상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 정신을 기리고, 청소년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전국 단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정진술씨는 백의종군길 조성, 거북선 고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이순신 전문가로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해군사관학교 교관으로 근무했으며, 한국해양사 편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전파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청소년, 시민, 군인 등을 대상으로 한 활발한 교육과 강의, 저술 활동을 통해 충무공 정신 확산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지철 충남 교육감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애국. 애민 정신을 바탕으로 진정한 지도력을 실천한 분"이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데 충남교육청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유환동 기자 yhdong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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