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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포착된 백종원, '장사천재' 촬영 중…하반기는 '흑백2'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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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장사천재 백사장' 촬영 모습 포착
'흑백요리사' 시즌2도 10월 방영 예정

최근 각종 논란이 불거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근황이 포착됐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랑스에서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 3 촬영 중'이라는 제목의 글에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백 대표는 주방에서 마스크와 앞치마, 모자를 착용하고 검은 장갑을 낀 채로 고기를 썰고 있다. 백종원이 입고 있는 검은색 티셔츠에는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이라는 로고가 일부 보인다. 해당 프로그램은 백 대표가 한식 불모지에서 식당을 창업해 운영하는 콘셉트다. 2023년 첫선을 보인 후 올해 시즌 3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근 각종 논란이 불거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근황이 포착됐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랑스에서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 촬영 중'이라는 제목의 글에 사진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최근 각종 논란이 불거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근황이 포착됐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랑스에서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 촬영 중'이라는 제목의 글에 사진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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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백 대표는 지난 1월 말부터 액화석유가스법, 농지법, 건축법, 원산지표기법, 식품광고표시법, 축산물위생관리법 등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아 논란이 됐다. 이와 더불어 백 대표는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촬영 스태프 등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MBC 교양 PD 출신 김재환 감독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백종원 대표가 자신이 지명하는 작가팀, 촬영팀 등 스태프를 넣으라고 요구하고, 출연진 하차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백종원이 국가기술자격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더본외식개발원이 국가기술자격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이 기관은 민간기관임에도 '제과기능사' 명칭을 사용한 국가자격증을 발급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논란이 커지면서 백 대표가 출연했던 MBC '남극의 셰프'는 편성이 연기된 바 있다. MBC 측은 "4월 방송을 목표로 촬영됐으나 뉴스 특보와 조기 대선 정국으로 인해 편성 일정이 조정됐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백 대표는 3월 초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 (흑백요리사 2) 첫 촬영도 시작했다.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인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2는 10월 공개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YTN star에 따르면, 흑백요리사2 제작진은 오는 하반기인 10월 공개를 예정하고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은 시즌 1의 흥행을 배경으로 지난해 10월 시즌 2 제작이 확정돼 지난 3월 말 촬영에 돌입한 상태로 심사위원으로 안성재 셰프와 백 대표가 그대로 출연을 이어간다.





방제일 기자 zeilis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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