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음식 등 6종 구성
대교그룹의 유아동 독서교육 브랜드 키즈스콜레는 꿈꾸는 달팽이의 대표 상품인 '팝업북' 라인업 보강을 위한 단행본 '아이 깜찍 팝업북'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 깜찍 팝업북'은 일본 영유아 팝업북 작가 와라베 키미카의 최신작으로, 꿈꾸는 달팽이 베스트셀러 '미니 깜찍 팝업북'의 새로운 팝업 시리즈다. 놀이공원, 음식, 수족관 등 6종의 팝업북으로 구성됐으며, 키즈스콜레가 국내 최초로 독점 계약을 체결해 선보인다.
또한, 기존 팝업북보다 판형이 2배 커져 그림이 확대됐으며,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해 영유아의 언어 발달을 지원한다.
꿈꾸는 달팽이 관계자는 "다채로운 팝업 구현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하고, 영유아 인지 능력 및 어휘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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