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컨콜]기아 "글로벌 재고 2개월치 보유…관세 영향 5월부터"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기아 는 25일 1분기 실적발표에서 "딜러사 재고까지 포함해서 세계적으로 2개월 치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법인 재고만 보면 0.5개월 정도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컨콜]기아 "글로벌 재고 2개월치 보유…관세 영향 5월부터"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어 "관세 영향으로 미국 물량을 일부 더 선적 추진하기는 했지만, 하이브리드의 경우 미국을 위해 모든 재고를 몰아줄 수는 없는 상황이다. 관세 영향은 재고가 소진되는 5월부터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관세에 대응은 기본적으로 미국에서 생산하는 차종은 미국에 파는 모습을 먼저 보일 것"이라며 "현재 조지아공장은 캐나다, 멕시코, 다른 권역으로 수출하는 물량도 일부 있긴 하지만 우선 미국에서 소화하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가격은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 당장 관세 영향 만회를 위해서 조정 한다든지 하는 접근보다는 시장 수요가 줄어드는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포지션을 지켜가고, 어려운 상황을 기회로 잡을지에 대한 고민을 더 해보고 가격은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