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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검, 김 여사 도이치 사건 재수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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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는 재수사, 명품백은 항고기각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가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는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5.04.11 윤동주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가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는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5.04.11 윤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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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착수한다.


서울고검은 25일 "피항고인 김건희의 자본시장법 위반 항고사건에 대해 재기수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고검은 김 여사가 연루된 또 다른 사건인 명품백 수수 항고사건(청탁금지법 위반 등)에 대해서는 항고기각을 결정했다.

서울고검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 주가조작 사건 공범들에 대한 대법원판결이 확정돼 김 여사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본 것으로 풀이된다. 재수사는 서울고검 형사부가 직접 맡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두 사건을 수사한 뒤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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