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안전취약계층 환경 조성 등 호평
광주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이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갈등 해소·사회통합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 분권 활동을 확산시키고,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전국의 기초·광역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갈등 해소·사회통합 분야 ▲공동체역량 증대 등 7개 부문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3선 의원인 김태진 의원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고, 특히 사회통합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장애인, 노령층 등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환경 조성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 예산확보, 조례 제정 등 이들을 대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2025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민·관·정 거버넌스를 구축해 갈등 해소 및 사회통합 분야의 적극 행정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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