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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파주서 매달 '수장고 문화산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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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문화 이해 돕는 강연 개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민을 위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 '수장고 문화산책: 수장고, 또 다른 세상을 여는 문'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서 매달 '수장고 문화산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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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개방형 수장고의 민속 주제 특화 교육을 통해 민속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예술과 일상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인문 강연을 통해 민속 문화를 좀 더 깊이 있고 넓게 조망한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4월 강우현 멀티아티스트의 '한국문화의 창의적 재생산' ▲국악탱고공연예술단 김규호·이선민의 '세계무형유산의 合, 국악탱고' ▲양태오 공간디자이너의 '전통에서 찾아낸 공간 미학' ▲이효재 한복디자이너·보자기아티스트의 '보자기로 펼치는 예와 격 그리고 미' ▲노중훈 여행작가·MBC라디오 진행자의 '삶과 문화의 근간, 한식'을 선보인다.

교육은 헤이리 예술 마을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국악탱고 강연은 탱고 마스터의 특별공연을 병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홈페이지에서 선착순(회당 50명)으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국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수장고 문화산책'은 수장고에 담긴 민속 유산을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해 보고자 마련한 교육으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가 지역민에게 열린 박물관, 살아있는 수장고로서 역할을 제시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견인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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