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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신협 회장에 박학용 디지털타임스 대표 재선임…집행부 새 진용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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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라인신문협회(온신협)는 총회를 열고 박학용 현 회장(디지털타임스 대표·발행인)을 재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박학용 디지털타임스 대표. 한국온라인신문협회 제공

박학용 디지털타임스 대표. 한국온라인신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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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문화일보 경제산업부장과 편집국장, 논설위원을 역임한 뒤 2018년부터 디지털타임스 대표로 재직 중이다.


부회장에는 신석호 동아닷컴 대표가, 감사에는 홍승완 헤럴드경제 디지털콘텐츠국장이 각각 선임됐다.

또한, 집행이사에는 ▲고규대 이데일리 디지털미디어센터장 ▲김명수 매경닷컴 대표 ▲김민성 한국일보 혁신총괄 미디어전략부문장 ▲김영훈 중앙일보 모바일서비스총괄(상무) ▲김정근 경향신문 미디어전략실장 ▲신한수 서울경제 전략기획실 부국장 ▲정성진 조선일보 디지털뉴스에디터 ▲정종태 한경닷컴 대표가 선임됐다.


온신협은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닷컴, 디지털타임스, 머니투데이, 매경닷컴, 문화일보, 브릿지경제, 서울경제, 서울신문, 세계일보, 아시아경제, 아주경제, 이데일리, 전자신문인터넷,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경닷컴, 한국일보, 헤럴드경제 등 21개 중앙 언론사로 구성돼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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