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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문화재단, 5월부터 '미술여행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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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 선정

담양문화회관 전경.

담양문화회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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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 이하 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미술여행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미술 향유층 확대와 지역문화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미술여행 콘텐츠를 5월부터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미술 향유자에게는 친근한 접근성과 예술 체험 재미를, 기존 향유자에겐 전문성과 예술적 깊이를 더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대미술 기획전시를 운영하는 해동문화예술촌과 담빛예술창고, 지역 고유 특성을 살린 공예미술관 보임쉔 등에서 다양한 작가들과의 소통과 전시 관람이 가능하며, 복합문화 예술거리 다미담예술구와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방제림 등 지역 명소를 연결한 예술여행 코스를 제안한다.


또 지역 공예작가와 협력한 공예체험 프로그램, 국내 유일 대나무 파이프오르간 연주, 기획전시 아티스트 토크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하며, 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에 대한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미술여행 프로그램은 예술을 단순히 관람하는 데서 나아가 일상 속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참여형 문화사업이다"며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지역을 찾는 방문객을 유도하고, 그로 인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에도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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