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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찾은 김경수 "메가 샌드박스 지정해 AI 중심도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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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광주·전주 방문해 호남 민심 챙겨
"광주 중심 AI 중심도시 육성…인재 양성도"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로 나선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오는 26일 호남권 순회 경선을 앞두고 호남 민심 챙기기에 나섰다. 김 전 지사는 호남을 인공지능(AI)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호남 찾은 김경수 "메가 샌드박스 지정해 AI 중심도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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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호남권 일정에서 김 전 지사는 호남권 주요 공약으로 '광주전남 메가시티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김 전 지사가 주장해왔던 5대 권역별 메가시티 구축 정책과 맥락을 같이한다. 이를 위해 김 전 지사는 5조원 이상의 자율예산 지원 및 광역교통망 구축을 공약했다.

김 전 지사는 호남권 특화 공약으로는 광주 중심의 AI 중심도시 육성을 주장했다. 이를 위해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 및 메가 샌드박스 지정 정책을 펼치겠다는 전략이다.


세계적 수준의 특성화 연구 중심 대학 투자를 통해 지역대학, 연구소, 기업이 함께 AI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AI 외에도 전남 지역의 숙원 사업인 의대 신설 등을 약속했다.


이날 김 전 지사는 전주·광주 등을 찾아 호남권 민심 잡기에 나섰다. 민주당의 전북도당과 광주시당 회의실에서 전북·전남 당원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광주 양동시장에 방문해 민심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 전 지사는 일정에서 지방 행정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강조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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