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보조기기 정책 자문 등 기여
나사렛대학교는 재활의료공학과 공진용 교수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공 교수는 장애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정책 자문과 연구개발, 보급 확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인·노인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 사업'의 연구책임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노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공진용 교수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노인의 재활과 자립, 돌봄을 위해 힘쓰겠다"라면서 "과학기술을 복지에 결합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등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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