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이 지난해 4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다음달 새 앨범을 낸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세븐틴은 오는 5월 26일 정규 5집 'HAPPY BURSTDAY'를 발표한다. 정규 앨범은 2022년 'Face the Sun' 이후 약 3년 만이다. 'HAPPY BURSTDAY'는 생일을 뜻하는 영어 단어 'Birthday'와 터뜨린다는 의미의 'Burst'를 합해 만든 표현으로, 새로운 세븐틴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신보는 세븐틴 데뷔 10주년 기념일에 맞춰 발매된다. 앨범을 내고 투어, 새로운 유닛의 싱글 앨범, 신규 콘텐츠 등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세븐틴은 24일과 26~27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5월 10~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를 펼칠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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