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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내달 3일 ‘초등생을 위한 실험실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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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시장 육동한)의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이 21일, 오는 5월 3일 춘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실험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미지=춘천문화재단 제공

이미지=춘천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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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실험실 콘서트’는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 선정 공연이다. 춘천문화예술회관은 지역 어린이들의 극장 방문 활성화를 위해 본 공연을 ‘2025 키즈 클래식’ 기획 공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선보인다.


‘음악을 사랑하는 과학자의 실험실’ 콘셉트로 한 이번 공연은 “동물들도 리듬을 탈 수 있을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카미유 생상스의 모음곡 ‘동물의 사육제’를 통해 다양한 동물의 특징을 표현한 곡들을 감상하며, 다양한 박자와 박자를 인지하는 뇌의 작용을 쉽고 재미있게 탐구한다.

해설은 이경면 카이스트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교수가 이끌며 나웅준 콘서트 가이드가 진행에 참여한다. 두 사람은 과학과 음악을 넘나들며 어린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연주는 피아노 원재연, 이준영과 현악4중주단 리수스 콰르텟, 더블베이스 유이삭, 클라리넷 김우연, 플루트 양미현, 타악기 연주 이원석이 함께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실험실 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원. 공연 예매는 춘천문화재단 누리집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선주성 기자 gangw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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