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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우, 김해 가야는 '약속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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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서 대회 3연패 등판
iM금융오픈 우승자 김민주 2연승 출격
이예원, 박현경, 박지영, 방신실 정상 도전

최은우가 단일 대회 3연패를 노린다.

최은우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동일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KLPGA

최은우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동일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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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사흘 동안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네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원)에서 우승을 꿈꾼다. 최은우는 2023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엔 짜릿한 역전승으로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이 3연패 도전이다. KLPGA 투어 역사상 동일 대회 3연패는 6차례 나왔다.


최은우는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흔치 않은 기회"라며 "부담감이 있지만 설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결혼한 품절녀다. 최은우는 "날 응원해주는 갤러리가 한 명 더 생겨서 든든하고 심적으로 편안하다"고 웃었다.

지난주 iM금융오픈에서 우승한 김민주는 2주 연속 정상을 노크한다. 94전 95기에 성공한 김민주는 "이번 대회는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다승왕을 차지했던 이예원, 박현경, 박지영, 배소현, 마다솜도 나선다. iM금융오픈에서 준우승한 '장타 여왕' 방신실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가야CC는 전장이 6836야드에 달해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형 골프장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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