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평택시, 청년에 창업 자금 통큰 지원…최대 1000만원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지역 거주 3년 이내 청년 창업자 대상
시제품 제작·마케팅 등 다양한 용도 사용

경기도 평택시가 지역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통 큰 지원에 나선다.


평택시는 '2025년도 평택청년 우수 초기 창업자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평택시, 청년에 창업 자금 통큰 지원…최대 1000만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이 사업은 평택에 거주하거나 지역을 기반으로 창업한 청년 사업가가 지원 대상이다. 공고일(21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둔 창업 3년 이내의 19~39세 창업자가 대상이다.

시는 심사를 거쳐 5명의 우수 초기 창업자를 선정해 각 기업에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확보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선발 인원과 지원 금액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신청 기간은 2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창업을 준비 중인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창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