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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역 중흥S-클래스' 전 세대 마감…평균 8.95대 1 청약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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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A 최고 9.3대 1
교통·개발호재·합리적 분양가로 실수요자 인기
당첨자 발표 4월 1일, 정당계약 4월 14~16일 예정

중흥건설그룹의 중흥토건이 강원도 원주시에 공급한 ‘원주역 중흥S-클래스’가 평균 8.95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최고 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원주역 중흥S-클래스' 전 세대 마감…평균 8.95대 1 청약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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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5~26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원주역 중흥S-클래스’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359가구 모집에 총 3215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분양관계자는 “남원주역세권의 교통망 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합리적인 분양가, 주변 개발 호재 등이 긍정적 청약 결과로 이어졌다”며 “향후 시세 상승 여력도 수요자들에게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원주역 중흥S-클래스’는 원주시 무실동 남원주역세권 A-2블록에 들어서는 지하 3층~지상 29층, 5개 동, 총 508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단지 인근에는 KTX 원주역이 위치해 있으며, 서원주역에는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8년 개통 예정이다.

교육·생활·자연 인프라도 풍부하다. 초·중학교 예정 부지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마장근린공원과 마재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도 갖췄다. 무실동 일대의 대형 쇼핑시설과 상업지구도 도보권에 있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8년 6월 예정이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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