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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 농특산물 관리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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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 지정 심의위' 구성해 보호·육성
청경채, 백옥쌀 등 12개 품목 지정

경기도 용인시가 지역 특산품 판매 확대를 위한 관리를 강화한다.


용인시는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회 특산품 지정 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7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상일(왼쪽 6번째) 용인시장이 특산품 지정 심의원회 정기회의에서 위원들과 지역 농특산품 판매 확대를 다짐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상일(왼쪽 6번째) 용인시장이 특산품 지정 심의원회 정기회의에서 위원들과 지역 농특산품 판매 확대를 다짐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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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용인시 특산품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에 따라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보호·육성하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날 위촉된 심의위원들은 오는 2027년 3월까지 2년간 특산품 지정 및 취소, 홍보 및 발전방안 논의, 육성사업 추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위원회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용인시의 우수한 농산물과 가공식품들을 더 훌륭하게 발전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청경채 백옥쌀 여리향쌀 청경채 김치 쑥구리단자 뽕잎차 블루베리 액상차 쌀과자 송화버섯차 성산포크(돼지고기) 유정란 꿀 등 12개 상품을 시 특산품으로 지정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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