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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여수캠퍼스, 생활관 환경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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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생활관 입주 학생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대대적인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생활관 입주 학생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대대적인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전남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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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는 생활관 입주 학생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대대적인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수캠퍼스에는 푸른학사, 열린학사, 미래학사 등 총 3개 동에 968명의 학생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둔덕동에 위치한 푸른학사(여)와 열린학사(남)의 경우, 준공 후 20여 년이 지나면서 시설 개선에 대한 입주생들의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에 여수캠퍼스는 총 3억 6,500만 원을 투입해 푸른학사와 열린학사의 1층 공용화장실(남·여)을 리모델링하고, 학생들의 요구가 많았던 공용 샤워실을 푸른학사에 신설해 생활 편의를 높였다. 열린학사의 공용 샤워실도 올해 안에 신설할 계획이다.


김용민 여수부총장은 “생활관은 학생들이 학업과 생활을 병행하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정주 여건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보다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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