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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 KGM 공식 파트너 선정…‘무쏘EV’ 출시와 함께 자동차 구매 시장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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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 KGM 공식 파트너 선정…‘무쏘EV’ 출시와 함께 자동차 구매 시장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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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승 및 온라인 판매 전문기업 라이드가 국내 최초로 KGM의 매입 판매사 공식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라이드 플랫폼 및 KGM 시승 예약 페이지에서 KGM의 신차를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선정은 라이드가 영업사원 없는 자동차 유통 방식을 확립하며 온라인 기반 차량 구매 시장을 선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라이드는 KGM 차량의 온라인 견적 산출, 차량 상담부터 시승,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마이크로사이트를 구축했다. 소비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플랫폼을 통해 차량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옵션 선택에 따라 실시간 견적 시뮬레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시승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리하게 시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무쏘EV’는 사전 예약 단계부터 큰 관심을 끌며 전기 SUV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라이드는 해당 모델의 온라인 판매를 통해 더욱 빠르고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드는 자동차 전문 스페셜리스트와의 1대 1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비대면 구매 과정에서도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구매 결정 후에는 디지털 계약 시스템을 통해 복잡한 서류 없이 신차 구매를 완료할 수 있으며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직접 배송받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민철 라이드 대표는 "KGM의 공식 온라인 판매점 선정은 라이드가 추구해 온 디지털 기반 자동차 유통 혁신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투명하고 편리한 자동차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시리즈A 투자 유치로 누적 투자금 65억원을 확보한 라이드는 전국 서비스 지역 확대와 플랫폼 기술 고도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230억원의 매출과 첫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기록한 라이드는 2027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KGM 온라인 판매점 운영을 시작으로 디지털 신차 유통 채널을 지속 확대하며 자동차 구매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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