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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촌 공동체 활성화 '행복 활력찾기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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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가득 핀 마을! ‘행복함평 활력 찾기 워크숍’ 여정 시작 행사 사진. 전남 함평군 제공

웃음꽃 가득 핀 마을! ‘행복함평 활력 찾기 워크숍’ 여정 시작 행사 사진. 전남 함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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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주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를 본격 추진하며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나선다.


25일 함평군에 따르면 올해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함평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9월까지 '행복 함평 활력 찾기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 주도의 마을 만들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지난 22일 손불면 수연마을, 엄다면 삼정마을을 시작으로 '행복함평 마을학교 씨앗반' 교육을 수료한 총 9개 마을이 참여한다.


참여 마을은 9월까지 주민역량 강화 교육, 마을 테마 발굴 워크숍, 선진지 견학, 마을 발전 과제 발굴 워크숍 등 마을별로 총 4회 걸친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함평군은 워크숍 종료 후 11월에 '행복함평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해 함평군 농촌 마을 공동체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의 마을별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도모해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별 발전 의제를 바탕으로 3개 마을을 선정해 각 마을당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더욱 살기 좋은 함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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