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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보건소, 50세 이상 울주군민 대상포진 무료접종 위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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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자 1만 7380명 예방접종 비용 지원

울주군보건소가 25일 청사 대강당에서 대상포진 위탁의료기관과 ‘2025년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울주군보건소장과 대상포진 예방접종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25개소 병·의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계약서 작성과 위탁의료기관 지정서를 수여하고 사업 설명과 협조사항을 당부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주군 내 50세 이상 대상포진 미접종자 1만 7380명에게 예방접종 비용이 지원된다.


업무협약과 동시에 25일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하고 오는 6월 5일부터 접종 이력이 없는 50세 이상 전 군민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울주군보건소는 사업 홍보, 의료기관 백신 공급과 시행비 상환 등 행정 지원을 제공한다. 위탁의료기관으로 선정된 25개소 병·의원은 지원 대상자 확인을 거쳐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주군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보건서비스의 효율적인 제공을 위한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접종 편의와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보건소가 50세 이상 울주군민 대상포진 무료접종 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주군 제공

울주군보건소가 50세 이상 울주군민 대상포진 무료접종 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주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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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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