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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보육 교직원 대상 특별휴가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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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까지 보육 공백 해소
남양주시, '쉼' 지원사업 추진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보육 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 완화 및 보육 공백 해소를 위해 ‘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남양주시, 보육 교직원을 위한 특별휴가‘쉼’ 지원 추진  포스터.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 보육 교직원을 위한 특별휴가‘쉼’ 지원 추진 포스터. 남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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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관내에서 근무하는 담임교사에게 특별휴가 1일을 부여하고, 해당 어린이집에 대체 교사를 파견해 담임교사의 휴식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내 동일 어린이집에서 3년 이상 재직(2025년 3월 17일 기준)한 담임교사는 어린이집 원장의 승인을 받아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특별휴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보육 교직원의 쾌적한 근무 환경은 곧 양질의 보육 서비스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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