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찰, 국과수에 백혜련이 맞은 '계란' 감정 의뢰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CCTV 등 분석 통해 피의자 특정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국회의원 계란 투척' 사건 피의자 특정을 위해 범행에 사용된 계란을 정밀 분석할 방침이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부대표단의 윤석열 대통령 신속 파면 촉구 기자회견 도중 얼굴에 계란을 맞아 닦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부대표단의 윤석열 대통령 신속 파면 촉구 기자회견 도중 얼굴에 계란을 맞아 닦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21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 오전 발생한 계란 투척 사건과 관련, 피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범행에 사용된 계란, 생수병 등을 국과수에 정밀감정 의뢰했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물품 구매자 확인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앞서 전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기자회견에 나섰던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날계란에 맞았다. 사건 직후 백 의원은 종로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후 경찰은 수사전담팀을 구성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이날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 시민으로부터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오후 6시께 이 의원은 헌법재판소 앞을 지나가던 중 60대 남성 A씨에게 오른쪽 허벅지를 차였다며 신고했다. 신고 후 출동한 경찰은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A씨의 신원을 파악했다. 다만 이 의원 측은 아직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지는 않았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