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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北 대표단, 러 정부 회동 뒤 기업·생산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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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상호 도움 되는 분야 논의"

러시아를 방문한 북한 정부경제대표단이 러시아의 기업과 생산시설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러 정부 회의. 연합뉴스

북러 정부 회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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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천연자원부 2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윤정호 대외경제상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은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과 공식 면담하는 것 외에도 여러 기업과 생산시설을 방문해 경험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천연자원부는 북한 대표단이 모스크바에서 북러 정부 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틀 안에서 회담하고 있으며 회의에서 다양한 경제 분야 협력 문제가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측 대표인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은 "정부 간 위원회는 지속적인 협력을 의미한다. 우리가 논의하는 것은 산업, 농업, 교통 인프라, 교육, 문화 등 전통적인 상호 작용이자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분야"라고 했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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