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구자은 LS회장, 지난해 연봉 70억…구자열 의장 57억 수령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구자엽·구본규 각각 LS전선서 48억·15억원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총 71억원 수령

구자은 LS 회장이 지난해 LS에서 70억여원의 보수를 받았다.


19일 LS가 공시한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 27억9400만원과 42억2300만원의 상여금을 포함해 총 70억3200만원을 수령했다.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은 급여 27억9400만원과 상여 29억7100만원을 포함해 총 57억6500만원을 받았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28억1800만원, 안원형 사장은 12억50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 참석해 LS일렉트릭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 참석해 LS일렉트릭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LS 측은 지난해 LS전선, LS일렉트릭 등 주요 계열사의 호실적과 연계해 연봉이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LS전선 이사회 의장인 구자엽 회장은 지난해 LS전선에서 급여 26억5400만원과 상여 21억1200만원을 포함해 총 47억9600만원을 받았다.


또한,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8억9000만원과 상여 6억1000만원을 포함해 15억800만원을 수령했으며, 김형원 부사장과 이상호 전무는 각각 6억5100만원과 5억4800만원을 받았다.

아울러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급여 26억8400만원과 상여 44억4800만원 등 총 71억4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