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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日 방문 외국인 325만명…'원화 약세'에도 한국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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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대비 17% 늘어
1월 중국인, 2월 한국인 최다 방문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수는 84만7000여명으로, 전체 외국인 중 최다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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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발표한 방일 외국인 통계를 보면 지난달 일본을 찾은 외국인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9% 증가한 325만8000명이었다. 비교적 비수기인 2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방문자 수로, 5개월 연속 300만명대를 지켰다.


방문자를 출신 국가와 지역별로 보면 한국이 3.5% 늘어난 84만7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72만3000명)이 두 번째로 많았고 대만(50만7000명), 홍콩(19만6000명), 미국(19만2000명) 순이다.

1월에는 춘제(설) 연휴 등 영향으로 중국이 크게 늘면서 1위를 차지했지만, 지난달에는 다시 한국인 관광객 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JNTO는 "한국은 원화 약세 경향에도 항공편 증설 영향도 있어 2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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