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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5일 서울역서 ‘광주 방문의 해’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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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철도공사·관광공사·재경향우회 등 참석
슬로건·BI 공개…축제·파격 상품 등 매력 알려

광주시 청사 전경.

광주시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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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25일 서울역 오픈콘서트홀에서 ‘2025년 광주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 한국철도공사·한국관광공사 등 관계기관, 관광업계, 재경향우회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포식에서는 ‘광주 방문의 해’ 공식 구호(슬로건)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한 데 이어 협약식과 홍보영상 상영,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광주만의 다양한 매력을 알린다.


시는 올해 ‘관광이 산업이 되는 관광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4계절 즐거움이 있는 축제의 도시 ▲통 큰 관광상품과 파격 프로모션 제공 ▲방문객 중심 편의성을 갖춘 관광인프라 확충 ▲방문의 해 붐업 조성 ▲전략적 마케팅 등 ‘광주 방문의 해’ 5대 추진 전략과 14개의 실행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광주 방문의 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문화·예술·스포츠 등 광주만의 강점을 살려 지역 내 소비 기반을 확대한다.

선포식 후에는 서울역 일원에서 광주방문 캠페인을 진행한다. 광주 대표 관광지와 스포츠·한강 작가 관련 특화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등 광주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광주 방문의 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중 이벤트 운영 등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한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25일 서울역 선포식은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고 붐업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광주를 찾아 지역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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