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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해 고속도로 시설물 안전 챙긴다…도공, 내달 1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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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다음 달 11일까지 ‘ex-국민안전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로 참여단은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물을 확인하거나 점검하는 데 직접 참여한다. 20m 이상 교량이나 터널, 절토사면, 옹벽 등이 대상이다. 여러 위험요소 신고 등 시설물 안전 파트너 활동을 한다.

ex-국민안전참여단의 위험요소 발굴 사례. 한국도로공사 제공

ex-국민안전참여단의 위험요소 발굴 사례. 한국도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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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안전활동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50명을 선발한다. 체험실습 등 사전교육을 받은 후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고속도로 시설물 상시 점검·신고 등을 하게 된다. 선발된 인원은 위촉장과 참여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만원 활동비를 받는다. 실적 우수 참여자 12명은 대상 100만원 등 포상금을 받는다.


공사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첫 시범사업을 할 때는 수도권 일반 지역 국민 50명이 참여해 위험요인 186건을 찾아 개선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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