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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대산청, 해양수산 분야 예산 확보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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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충남해양수산정책협의회' 개최

충남도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 해양정책협의를 개최했다.

충남도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 해양정책협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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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미래 핵심 먹거리 중 하나인 해양수산 분야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추가 확보 등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19일 보령시 보령베이스에서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과 황성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 20개 특별행정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충남해양수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도의 주요 해양수산 정책과 해양사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집중 토론과 기관 간 협의 안건 토의 등을 통해 안건으로 제시된 23개 건의사항과 26개 협조사항을 검토했다.


이 중 도가 건의한 ‘서천 도둔지구 연안정비사업 예산 추가 확보’에 대해 관련 기관인 대산청은 추가 예산 확보 등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 보령시가 대산청에 건의한 ‘신규 국고여객선 건조에 따른 접안시설 구축’ 은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 입장을 확인해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대산청이 도와 서산시에 요청한 ‘대산항 국가부두 활성화 지원’ 협조에 대해 도는 신규 항로 개설 및 컨테이너화물 등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확대를 위해선 조례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서산시와 합리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은 미래의 중요 자원이자 핵심 요소로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유환동 기자 yhdong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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